경남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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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간 일자리 12만개 만든다
경상남도가 올해를 ‘경남 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다.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64개 사업과 1조3000억원 규모의 자금 지원, 민간 주도형 일자리 12만2000개 창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경상남도는 고금리·고물가·...
2023.01.1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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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일자리 넘치는 경남 만들자"
경남지역 경제계가 기업의 목적과 역할을 사회적 가치 증진까지 확장하는 의미를 담은 ‘신(新)기업가정신’ 동참을 선언했다.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구자천)는 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경제계 신기업가정신 선포식 및 박완수 경남지사 ...
2022.07.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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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키우고, 스마트공장 구축해 제조업 혁신…영남권 지자체, 일자리 창출 본격 시동
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등 영남권 지방자치단체가 올해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강소기업 300개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15일 발표했다. 강소기업이 성장성도 높고 일반기업보다 일...
2019.01.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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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내년 일자리 창출과 민생안정 사업에 970억 투입
창업 지원·사회적 경제·민생안정 위한 970억 국회 통과 총력 경남도가 조선 등 제조업 침체에 따른 심각한 실업률과 민생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년 예산을 일자리와 민생경제 분야에 집중하여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일자리와 기업 창업 지원,...
2018.09.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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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대체할 새로운 성장동력 항공산업이 뜬다
조선업에서 시작된 침체가 일반 제조업으로 확산하면서 경남 지역 경제가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항공산업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항공기 및 부품 생산 160억달러, 고용 5만 명, 매출 1000억원대 항공 강소기업 10개 육성이라는 목표를 ...
2018.03.2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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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국가産團 조성·항공정비 사업이 핵심 과제"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사진)은 지역경제 현안을 챙기느라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하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STX조선과 성동조선해양에 이르기까지 경남 경제를 지탱해 온 조선업은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어서다. 여기에 창원에 대규모 사업장을 둔 한국GM의 철수...
2018.03.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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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민·관·군 협의체… '경남방산클러스터' 구성
경남방산클러스터는 기존의 방산포럼 연구회를 확대 개편해 2016년 출범했다. 창원의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민·관·군 협의체다. 경남 지역은 육군종합정비창, 해군군수사령부, 국방벤처센터, 국방기술품질원 등의 군 관련 시설과 연구시설이 밀집해 있다....
2018.03.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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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지역 주력산업 돕는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정동희·사진)은 지역특화산업(우주항공)과 주력산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진주 우주부품시험센터와 항공전자기기술센터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KTL은 항공우주산업과 지역경제 도약에 기...
2018.03.2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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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뿌리산업 키우는 진주
경상남도 진주시가 앞으로 100년 지역을 이끌 기반 산업으로 우주항공과 뿌리산업을 정조준하고 있다.우주항공은 기계, 전자 등의 첨단 기술이 융·복합된 미래성장동력산업이다. 항공기 완제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650여 종류의 기술과 20만 개의 부품이 필요하다...
2018.03.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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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숲 가꾸기에 올해 2200억 투자
경상남도는 산림형 녹색 일자리 제공과 산림 기능 다변화에 맞춘 숲 가꾸기 등에 올해 2200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도는 우선 산림형 녹색 일자리 사업에 232억원을 지원한다. 청·장년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산림 가꾸기, 산불 예방, 숲길체...
2018.02.1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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